국악협회 동두천지부(지부장 홍재우)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지부사무실에서 회원 45명과 장영미 동두천시의회 의장, 정계숙 시의원, 새마을운동 양순종 동두천시지회장, 한국예총 김관목 동두천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을 맞이해 평소 지역 국악발전의 공로로 전 이석기 지부장이 한국예총 경기도협회장 공로상을 수상하였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아낌없는 후원과 사랑으로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장의 감사패를 양순종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장이 수상하였으며, 표창장은 국악협회 이태자 사무국장이, 동두천시의회 의장상은 총무 김순향에게 한국예총 동두천지회장의 표창장은 최순오 부지부장에게 국악협회지부장 공로패는 신래관 지부장에게, 표창장은 박영복 회원에게 각각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홍재우 지부장은 “동두천지부 창립 35주년을 맞이하여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며, 회원님을 비롯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국악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지부가 되겠다.”며 기념사에 갈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