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대의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남면농협 조웅래 전 조합장을 2년 임기의 이사로 선출했다.

조웅래 농협중앙회 이사는 “앞으로 어려운 농촌과 농협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재직하고 있던 농협자산관리(주) 감사위원장직은 지난달 29일 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