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 본지 취재 결과, 일반직 공무원 A씨는 이달 들어 개인 비위 혐의로 의정부시 자체 조사를 받은 뒤 경기도 징계위에 회부됐으며, 조만간 인사조치가 될 예정이다.
항간에는 공무원 취업 알선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나, 의정부시 관계자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완전히 개인적인 일로 조사를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