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은주 의원(새누리당, 의정부3)은 5월18일 의정부지역 2개 초등학교 화장실 개선사업으로 10억8천만원, 의정부 초·중·고등학교 환경개선사업으로 2억8천7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은주 의원에 따르면, 의정부시 초등학교 중 화장실 5등급으로 분류되는 발곡초등학교와 청룡초등학교에 각각 5억4000만원씩을 확보해 숙원사업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의정부 10여개 초·중·고 환경개선사업으로 2억8천700만원을 확보, 노후된 운동장 펜스, 차양막, 스탠드, 냉난방기, LED 전구 교체 및 학생안전지킴이집 설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 의원은 “관내 학교 환경개선사업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으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