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는 ‘08.2.27 김문수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역점사업인 “영세아 전용보육시설”과 “가정보육교사제도” 등 새로운 영세아 보육 제도의  성공적 정착 지원을 위한「경기도 북부 보육정보센터」개소식을  가졌다.

 경기도는 취업여성의 육아지원과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해서 영아돌보미 제도 실현을 위한 연구용역과 보육전문가와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금년부터 ‘새로운 영세아 보육제도’를  추진토록 하고 있으며 ‘경기도 북부 보육정보센터’는 바로 이 제도를 현장에서 수행할 중추기관으로서 경기도 특성화사업인 가정보육교사제도와 0세아전용시설 운영지원 및 교육을 담당한다.
 
경기도북부보육정보센터를 개소함으로써 앞으로 북부지역 10개시․군 도민, 보육시설, 보육교사에게 홈페이지 운영 및 인터넷을 통한 보육지원 정보사업, 보육시설 평가인증 조력사업, 취약 보육지원사업, 보육시설 육아지원사업 등의 내실화를 기해 경기도민의 욕구에 부응하는 보육정보센터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북부는 향후 많은 변화와 발전 가능성 높은 지역으로서 여성․노인․보육․의료 등 복지관련 정책과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지역으로 이제 경기북부 주부들은 보육정보센터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아울러 마음 놓고 안전하게 아이를 맡기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