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6월18일 오후 1시부터 동두천시 아름다운문화센터 한울림 공연장에서 지역 청소년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8회 늘푸른 청소년 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9월로 예정된 '제24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참가를 위한 예선경연 대회로 가요, 댄스, 록밴드, 사물놀이, 성악독창 부문에 초·중·고등학교 34개 팀 180명이 참가하여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한마당 축제로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장을 찾은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꿈이 있는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도전과 창의력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이 되어 달라며 참여 학생을 격려했다.
 
- 사물놀이 최우수상 지행초 맥동, 중등부 연합팀 늘품드러기
- 록밴드 최우수상 보산초 트윙클비스타, 신흥중 신예6기, 고등부 연합팀 세이렌
   우수상 사동초 박하사동 6기, 보산초 드림스케이프, 생연중 WHITE REMEMBER, BLACK REMEMBER, 한국문화영상고 SENSATION, K밴드
- 댄스최우수상 보영여중 BY, 동두천중앙고 TRUST
   우수상 중등부 연합팀 WOOPS, 보영여고 갤스, 한국문화영상고 K타이거
- 가요 최우수상 보영여고 지예린
   우수상 한국문화영상고 신승우, 신흥고 지명주
- 성악독창 최우수상 보영여중 유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