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경기북부지점(지점장 이정훈)이 지난 7월1일 동두천시(시장 오세창) 저소득 아동 및 장애인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50만 원을 기탁했다.

㈜하이트진로 후원금은 2015년부터 관내 식당에서 하이트맥주 병뚜껑 모으기 행사를 통해 조성된 것으로, 모금액은 동두천시 소외계층을 위해 쓰이고 있다.

올해 2월 동두천시와 재협약을 체결한 ㈜하이트진로는 작년보다 후원금액을 대폭 확대하여 총1,000만 원을 후원하고, 드림스타트 아동 집수리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하이트진로 이정훈 지점장은 “병뚜껑 모으기 행사에 많은 분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덕분에 좀 더 많은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보람된다”는 소감과 함께 “동두천시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