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센터(동장 최복순)가 지난 7월14일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새로이 위촉된 11통장(김연자)과 36통장(황형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주민불편사항 토론시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6년간 휴먼시아 아파트 주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를 한 전 여대근 36통장에게 통장직 수행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신규 통장으로 위촉된 김연자(여, 53) 11통장, 황형남(남, 47) 36통장은 “2년간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성심껏 통장업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불현동 최복순 동장은 “평소에도 열의를 갖고 열심히 활동하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주민과 동 간의 소통이 잘되도록 연계 역할과 앞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