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회암사지박물관이 지난 5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운영하는 ‘열린 시민강좌 '명사와 함께하는 역사특강’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우수한 강사진과 재미있는 주제로 구성된 열린시민강좌는 시민들의 열띤 참여로 매회 전 좌석이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으며, 중?고등학생 및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7월30일 오후 2시에는 ‘KBS 역사저널 그날’의 패널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건국대학교 신병주 교수가 '조선건국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당일 현장접수로 선착순 입장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특강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museum.yangju.go.kr)를 참고하거나 회암사지박물관(031-8082-4173, 418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