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8월4일 오후 4시 동두천시 신시가지 사거리에서 분야별 다양한 주제로 안전총괄과, 지역경제과, 동두천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새마을협의회·부녀회), 의용소방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4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폭염에 대비하여 건강하게 여름 보내기’ 등을 주제로 하여 신시가지 사거리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과 자체 제작한 전단을 배부하였다.
또한 여름철 에너지 사용제한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하여 적정 실내온도 준수 및 각 가정의 전기절약에 자율적으로 참여를 독려했다.
오세창 시장은 “여름철 잦은 태풍·호우로 인한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지역을 지속적으로 순찰할 예정이며,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폭염주의보 발령 시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