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정보도서관은 관내 6~8세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중국어와 일본어그림책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읽는 수업을 9월19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도서관 3층 다모아 자료실에서 진행한다.
 
강사는 현지 원어민 자원봉사 선생님으로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는 그림책을 읽고 해당나라의 문화를 놀이도 해보고 의상도 입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6~8세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일본어수업은 동물 이름과 숫자, 일본 전통놀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중국어 수업에서는 이목구비와 색깔 그리고 요일 등을 배울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도서관홈페이지나, 3층 다모아 자료실에서 8월24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