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종합건축사사무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8월30일 백미 10kg 70포(2,000천원 상당)를 동두천시에 기탁하였다.
 
남정주 대진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는 “지역사회의 저소득가정이 풍성한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류범상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쌀을 기탁한 대진종합건축사에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