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동두천·연천 당원협의회는 9월3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에 김성원 국회의원(새누리당, 동두천·연천)을 선출하였다.

채기창(수석부위원장) 임시의장의 진행으로 운영위원 42명 중 30명이 참석한 회의에서 단수로 추천된 김성원 국회의원을 새누리당 동두천·연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추대하였다.

김성원 의원은 수락인사에서 “운영위원들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두천·연천 당원협의회 첫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연천·동두천 주민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운영위원들과 소통·협의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새누리당 동두천·연천 당원협의회가 오직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하나로 모아 당조직 활동과 역량을 강화하여 내년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밀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새누리당 동두천·연천 당원협의회는 제20대 총선에서 선거구가 새롭게 신설됨에 따라 처음으로 당협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