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 6급 이상 공직자 193명은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외롭고 소외된 계층과 1대1 결연을 통해 행복하고 풍족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공직자 사랑 나누기’를 실천한다.
 ‘공직자 사랑 나누기’는 6급 이상 중견 및 고위 공직자가 관내 어려운 이웃과의 결연을 통해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자는 취지에 시작하여 매년 설·추석 2회 실천하고 있다.
 
특히, 단순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공직자가 결연자를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위문품뿐 만 아니라, 결연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해결방안을 찾아주는 등 공직자의 참된 미덕을 전하는 뜻깊은 사랑 나누기를 실천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즐거운 명절일수록 어려운 이웃에게는 더욱 외롭고 힘든 명절이 될 수 있는데 ‘공직자 사랑 나누기’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두천시 공직자가 모범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연계 등을 통하여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