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서장 권용한)는 8일 제16회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가 개최된 종합운동장에서 재난안전 119체험마당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차 종이접기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 ▶방화복 입어보기 체험 ▶항공안전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부스 ▶소방관 탈인형 포토존 등 7개 체험 코너를 소방공무원 및 의용(여성)소방대원 등 40명이 동원되어 재난 안전 119체험마당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관내 행사에 처음 운영한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과 방화복 입어보기 체험은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소방서 권용한 서장은 “최근 추세에 따라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119안전체험을 개발 및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