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경찰서장 이범규)는 10월8일 다문화 가정 20여명을 대상으로 경찰에 대한 신뢰와 친밀감을 형성하여 외국인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서 견학 및 체험을 하였다.

이번 행사는 112순찰차 탑승 체험을 시작으로 경찰 장구 체험, 상황실 견학, 유치장 견학 및 4대 사회악 예방 범죄예방교실을 함께 진행하였다.

자녀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마르멩드씨는 “경찰관들의 많은 노력으로 인해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지낼 수 있어서 감사하고, 많은 외국인도 잘 정착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양주경찰서에서는 범죄예방을 위하여 외국인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