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봄내음이 물씬풍기는 계절! 4월은 또다른 의미가 있는 달이다.
장애인의 달! 신체의 조건상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그들에게 더욱 다가가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며 장애닝과 비장애인이 하나라는 것을 전하는 소중한 달 이기도하다.

장애인에 다한 이해와 비장애인의 편견을 없애기 위해 3년간 계속 되어온 대한민국 장애인 축제 “1004릴레이 희망의 마라톤”이 올해도 3월 30일 오후 2시 동두천시 신시가지 차 없는 거리에서 시작된다.

울산mbc(사장: 주최하고 (사)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본부장:김지욱)에서 주관하며 울산광역시와 동두천시,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나 주식회사에서 후원하는 1004 릴레이희망의마라톤은 5명의 지체,신체,수족,시각 장애인과 비장애인5명이 대표주자로 천사의 도시 동두천시에서 울산광역시까지 장장 600KM의 거리를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가며

릴레이 마라톤으로 완주하는 감동의 파노라마가 될 것이다. 여기 대표주자외에도 각 시군을 거쳐가는 구간 구간마다 함께 힘을 넣어줄 보조 1004명이 함께한다.

이 날 1004릴레이희망의 마라톤 출정식에는 동두천시 관내 장애인 300명을 초대하여 사랑의 국수잔치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과 아나운서 신동호씨와 최윤영씨가 진행을 하며 초대가수 박일준, 국내 최장수 그룹 사랑과 평화, 뇌성마비 1급장애를 가지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경민등 즐거운 축하공연,

장애보조기구 전시를 통해 즐거움을 나누며 출정기념으로 동두천시 관내 각계각층 1004명으로 구성된 천사주자가 신시가지 한 바퀴를 도는 희망코스(3.4KM) 릴레이도 진행된다.
문의 사) 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 031)861-1004 www.hope1004.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