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1동에서는 새마을회(협의회장 김선진, 부녀회장 김정숙) 주관으로 16일 오전 9시부터 생연1동 관내 전지역에서 새봄 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해 겨우내 묶은 쓰레기와 방치된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여 깨끗한 마을조성에 앞장섰다.

이날, 새봄맞이 대청소는 오세창 시장과 김경차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규한), 통장협의회(협의회장 고병돈)등 각급 단체장,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는데, 공한지등 취약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중점 수거하면서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각종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했다.

생연1동 새마을회는 앞으로 매월 2회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적극 조성하며, 특히, 새마을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새마을 대청소 사업인 「2008 Green ＆ Clean 코리아 대행진」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