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4일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라 통합사례관리 서비스제공 역량 강화를 위하여 맞춤형복지팀 공무원과 사례관리사 15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조현순 한국사례관리학회 부회장 및 이종은 희망복지지원단 중앙센터 연구원이 참석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른 희망복지지원단 역할과 전달체계 개편 정책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양주시무한돌봄센터의 지난해 추진실적을 분석하고 실제로 진행한 사례를 선정하여 초기상담부터 종결까지 전체적인 과정을 점검하여 개선사항과 앞으로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등 현장감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대해 양주시무한돌봄센터가 능동적인 자세로 대응하고 통합적 전달체계 구축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읍·면·동 사례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