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김성회)가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층에게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대륜이엔에스는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업체로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을 지원하고, 독거노인 가구 집수리 및 점심 대접은 물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도시가스협회와 공동으로 가스건조기 설치지원 사업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의 일상생활 향상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안경 선물하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사랑의 연탄배달’ 등 주는 사람 위주의 나눔이 아닌 받는 사람 위주의 감동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변의 칭송을 받고 있다.
 
나눔 활동 외에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편의 제공을 하기 위해 전화 검침 및 요금조회, 계좌안내 등 자동응답시스템을 강화하고 고객서비스의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한 실정이라며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 전반 경기불황으로 나눔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런 감동 나눔의 조성에 앞장서주고 있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