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서장 권용한)는 지난 11월 1일 오후 5시 41분경 동두천시 생연동 단독주택 공사장 내 2층 지붕에서 작업 중 힘이 빠져 쓰러지면서 구조물 사이에 다리가 끼어 못 나오는 상태의 김모씨(남, 50세)를 구조대원 및 구급대원이 안전밸트를 몸에 결착하여 끌어올려 안전하게 구조 완료하여 신속하게 응급처치 완료 후 병원에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사 현장에서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위험지역 표시와 함께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