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4일 회암사지박물관에서 '2016년 양주시무한돌봄센터 워크숍'을 했다.

사례관리사, 협력기관 담당자,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사례관리 수행 중 누적된 스트레스로 인한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전문교육을 해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사)청소년문화공동체십대지기 대표인 박현동 강사로부터 사례관리 실무자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통하는 사람은 통하는 사람이 된다”는 주제로 직무교육을 받았고, “양주시의 자랑 회암사지의 모든 것”이라는 소양교육과 박물관 관람, 회암사지 투어, 박물관 프로그램 등 참여해 양주시 자랑인 회암사지에 대하여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참가자는 “직무교육을 통하여 사례관리사로서 대상자와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고, 회암사지 박물관의 가을 정취도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