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오순석)는 11월14일 2016년 하반기 교통안전지도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공단에서 양성한 교통안전지도사의 활동성과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실련의 교통안전지도사는 올해 60여회 이상 교육을 실시했으며, 상대적으로 교육이 어려운 고령자들에게 체계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지도사를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