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주민센터는 지난 15일 중앙동 ‘김밥천국’에서 홀몸어르신 25명을 모시고 사랑의 중식봉사를 했다.

김밥천국 이계순 사장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활동과 목련라이온스클럽 활동을 통해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지난달부터 월 1회 중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중식봉사에는 추운 겨울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 정성이 담긴 동태탕을 준비하였고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목련라이온스클럽이 함께 참여하여 봉사하였다.
 
이계순 사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을 대접하고,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