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재 ㈜세코닉스(대표 박원희) 사원들이 상패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 17일 세코닉스 사원 20여명은 오전 10시부터 연탄 5,000장을 배달하기 위해 한겨울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정보통신기기용 광학기구와 LCD용 광학 모듈을 생산하는 세코닉스는 매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으며 바쁜 생산일정에도 불구하고 온정을 전하기 위해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주민 김씨는 “해년 마다 잊지 않고 연탄을 지원해 주어 걱정 없이 겨울을 지내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세코닉스 장창연 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역에 어려움을 찾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