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꿈나무 도서관에서는 제44회 도서관주간 맞이 행사인 “도서관과 함께하는  spring concert” 가 꿈나무도서관 소리 방에서 개최한다.

4월12일부터 시작되는 spring concert는 남미 안데스지방의 민속음악단인 시사이코리아공연팀을 초청 색다른 문화체험 공연과 남미 안데스 지방의 문화와 음악(악기등) 20점의 작품이 18일까지 도서관 로비에 전시된다.

그룹 “Sisaykorea(시사이코리아)” 케츄아어로 “꽃이 피다”라는 뜻의 시사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잉카의 음악을 한국에서 최초로 라이브연주로 소개한 그룹으로 현재 11명의 맴버가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다.

에콰도르 오따발로 라는 지역의 원주민 청년들로 구성된 시사이코리아 공연은 4월12일 오후2시, 4시 2회에 걸쳐 운영되며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으로 1회당 120명씩 240명에 대해 3월24일부터 예약을 받는다.

예약은 양주시립꿈나무 도서관홈페이지(http:// libyj.go.kr) 문화마당 - 문화행사 란에서 예약하면 된다.

관람료는 한가족당 2003년 이후 출판된 동화책 1권 이상 가지고 오면 관람료로 대신할 수 있으며 관람료를 받은 동화책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재기증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