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1월22일 양주시 백석읍의 한 양계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앞선 11월19일 이 농장에서 닭 240마리가 집단 폐사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방역당국은 즉시 이 농장에서 사육하는 닭 1만5천여마리를 살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