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원대식 의원(새누리ㆍ양주1)이 최근 경기도로부터 남면도시계획도로 개설에 필요한 사업비 3억원을 확보했다.

남면도시계획도로는 25사단 독신자 APT 진입도로로 이 주변에는 마을회관과 상가 등이 밀집해 평소 차량통행이 잦지만, 도로 폭이 협소하여 차량교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원대식 의원은 “내년 말까지 현재 4m에 불과한 도로 폭이 8m로 확장될 예정으로 도로 확장으로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소방차 진입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안전과 주민 불편해소를 위한 예산확보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