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이 12월 29일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관내 모범 중학생에게 교복 교환 장학금 전달과 장학증서 수여식을 했다.

'설레임 가득 교복 나눔'은 지난해부터 시작했으며 공단 본부가 위치한 관내 소재 중학교에서 남·여 모범학생 2명의 추천을 받아 전달했다.
 
이번 선발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는 “지역인재육성 장학생 선발한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고 즐거운 고등학교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유재원 이사장은 “직원들이 모아준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하는 학생들의 긍정적 변화를 이끈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