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도서관이 4월6일부터 3개월동안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난해 개관한 꿈나무정보도서관과 시립도서관 두 곳에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꿈나무도서관에서는 유아를 위한 ‘동화나라’, 창의력 및 논리력을 쑥쑥 키워주는 모형만들기 ‘버그나라’, 실험실 없이 실험할 수 있는 ‘과학나라’를 통해 호기심과 탐구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어린이전문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낼 계획이다.

시립도서관에서는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나도 디지털사진작가’, ‘자녀논술지도를 위한 어머니 논술교실’, ‘자녀들의 파워학습법을 위한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문의 http://ddclib.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