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고현진)는 1월부터 구인·구직을 위한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시로부터 파견된 취업상담사가 올해 부터는 중앙동 주민센터에서도 근무하게 되어 원도심 지역에서 구인·구직상담을 원하는 경우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맘 편히 찾을 수 있게 되어 지역주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향상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구직자는 워크넷(www.work.go.kr)에 등록 후 일자리를 매칭하고 구직자가 원할 경우 동행 면접도 한다. 또한 구인회사는 워크넷 상에 구인처를 등록하면 된다.

상담은 전화나 방문상담, 출장 상담도 하고 있으며 구인·구직을 원하는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중앙동 주민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이순애 취업상담사는 "처음 관련 업무에 종사하게 된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