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생연2동분회(회장 정종기)는 1월24일 '설 명절 맞이 사랑의 떡국 떡나눔'과 '사랑의 교복나눔' 행사를 했다.

떡국 떡 나눔 행사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계층 60세대를 선정하여 회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정종기 자유총연맹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사랑의 교복전달식은 생연2동 주민센터(동장 송기훈)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신학기 입학을 준비하는 저소득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생연2동분회는 관내 방범초소 위문, 12통 태극기 전달, 연탄 봉사 등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확산 활동과 소외계층을 보호하는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