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하 웃음행복센터 원장 의정부제일간호학원 원장 웃음치료 전문가(1급) <웃음에 희망을 걸다>, <웃음희망 행복나눔>, <15초 웃음의 기적>, <웃음은 인생을 춤추게 한다> 저자 |
어느 날 하늘에서는 마귀대표단 회의가 열렸다. 어떻게 하면 인간들을 멸망시킬까 하는 회의였다. 이 회의에서 마귀나라 특임대표로 씨앗을 관장하는 마귀가 인간세계에 파견되었다.
그는 내려오자마자 큰 창고를 짓고 그 속에 각종 씨를 보관했다. 미움의 씨, 슬픔의 씨, 절망의 씨, 두려움의 씨, 욕심의 씨, 시기·질투의 씨, 불안의 씨, 분노의 씨 등등 수많은 씨를 보관하였다가 어느 날 사람들 마음 속에 뿌리기 시작했다. 이 씨들은 사람들 마음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 수확을 거두기 시작했다. 분쟁과 다툼과 미움과 분노가 세상을 뒤덮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한 동네에서 많은 씨가 자라지 못하고 말라 버렸다. 다시 씨앗을 뿌려도 아무 소용 없이 또 말라 죽었다. 특임대표 마귀는 이 동네를 방문하고는 깜짝 놀라 도망쳤다. 이 마을은 바로 감사의 마을이었던 것이다. 매일 매일 감사하면서 살고, 즐거운 일에나 슬픈 일에나 힘든 일에나 고통스런 일에도 늘 감사하면서 살기 때문에 마귀의 씨는 싹을 트지 못하고 메말라 버린 것이었다.
영국의 군인이자 혁명가였던 크롬웰은 엄격한 청교도 가정에서 교육 받고 명문 캠브리지대학에서 공부했다. 청교도 혁명을 승리로 이끌어낸 그는 17세기 중반 영국에서 처음으로 공화제를 선포하고 대대적인 개혁정책을 펼쳐 영국을 근본적으로 뒤바꾸어 놓은 인물이다.
1642년 영국 의회파와 왕당파 사이에 내전이 일어났다. 크롬웰은 고향인 헌링던에서 기병대를 조직하고 에지힐 전투에서 전공을 세우며 군사지도자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의 기병대는 철기대라는 별명을 얻으며 각종 전투에서 계속 승리하여 왕당파의 찰스 1세를 체포·처형하고 귀족원을 폐지한 뒤 공화국을 세웠다.
공화국에서 국무회의 의장이 된 크롬웰은 왕당파들의 중심지였던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새로운 왕 찰스 2세를 격파하고 영국 내전을 완전히 종식시켰다. 그리고 종래에는 의회마저 해산시키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여 법률개혁과 교육진흥 등의 사회개혁을 추진하였다. 그런 그도 60세 나이에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웨스트민스터 대수도원에 묻혔으나 왕정복구 후 무덤은 파헤쳐지고 그의 시신도 거리에 내걸려졌다.
그에 대한 평가는 크게 엇갈리는데, 일부 학자들은 그가 내전 이후 정치적 안정을 빠르게 회복했고 통치 장전(Instrument of Government))을 제정하여 입헌주의 발전에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있으나 군사독재자로서의 평가는 부정적 이미지를 주고 있다.
그런 막강한 권력을 휘두른 크롬웰이었지만 그는 늘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의 모든 힘은 감사하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이 세상 사람들 중에는 음식이 있어도 식욕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식욕이 있어도 음식이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에게 식욕과 음식을 모두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는 식사를 할 때나 모든 일을 할 때 감사기도를 했고 감사가 그의 큰 힘의 원천이 된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감사의 힘을 많이 보고 느끼며 살아간다. 인간관계에서 감사는 매우 긍정적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사람들은 ‘인덕’이 있는 사람들이다. 인덕이 있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기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이 먼저 있기 때문에 인덕이 있다고 칭찬을 듣게 되는 것이다.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듣게 되면 주는 사람도 기쁠 것이고 기회가 되면 그 사람에게 또 도움을 주고 싶어할 것이다. 또 감사를 하게 되면 감사해야 할 일들이 자꾸 생기고 인간관계가 좋아질 것이다.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감사를 모르는 사람과는 소원해지고 결국 인간관계가 끊어질 수밖에 없다. 세상은 대부분 이렇게 주고 받는 ‘기브 엔 테이크(give and take)’의 사회이다. 그래서 감사의 마음을 주고 받는 것이 일반적인 인간관계일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웃음의 기본적 마음이다.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면 감사할 일들이 자꾸 생기고 웃는 생활을 하다보면 웃을 일이 자꾸 생긴다. 웃음은 나누어 주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먼저 가지고 있어야 한다. 웃음을 많이 나누어 주고 또 많이 받는 사회는 저절로 건강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