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스포츠센터 운영에 대하여 무재해 서비스 시설운영을 내부적으로 선포하고 추진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에코스포츠센터는 수영장(6레인)과 유아풀, 헬스장, 스쿼시, 실내 골프연습장, 찜질방, 목욕 사우나, GX룸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다중이용시설 소방안전관리 인증을 경기도로부터 지정받았다.
 
이에 내부 직원들의 시설개선 및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 및 이용객 안전을 위한 깨.방.정(깨끗하게, 방심은 금물, 정리정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안전 서비스 활동과 무재해 서비스 1,000일 도전에 나섰다.
 
무재해 서비스 시설운영 1,000일을 달성할 경우 이용객 등 내·외부 고객에게 인센티브 부여를 검토하고 있으며, 개인 부주의에 의한 사고 발생 시에는 이용객에 대하여 안전교육을 할 계획이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무재해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현재 대수선을 진행 중이며, 3월1일부터 3월 31일 한 달간 휴장하고 4월1일 재개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