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가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주신 것을 환영합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광화문 광장에서 이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오늘 이 순간을 참으로 간절하게 기원했습니다.
아무리 강력한 권력이라도 잘못된 것을 국민이
탄핵할 수 있는 사회, 정의를 바로 세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자랑스럽습니다.
국민이 바로 서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정국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국민들이 분열된 마음을 추스르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2017.3.10
경기도의회 의장 정기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