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에 위치한 우림축산(대표 김영환)에서 3월14일 독거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했다.
 
김영환 대표는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2016년 하반기 ‘봉사하는 착한식당’을 신청하여 올해 첫 착한식당의 문을 열었다.
 
소요동 주민자치 봉사분과 위원이며 협의체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규웅 위원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차량으로 이동을 도왔다.

소요동 주민센터 최용덕 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김영환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차량 이동 봉사를 펼친 김규웅 위원에게도 고맙다.”라고 전했다.
 
우림축산 김영환 대표는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만큼 더 많은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