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일)는 3월16일 주민자치위원분과 위원들과 북 보산동 2통 지역을 시와 벽화가 있는 거리로 조성할 계획으로 사전 답사를 했다.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4년부터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다양한 특색사업을 통해 더욱 살기 좋고 아름다운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산동이 지속적인 벽화 거리 조성사업으로 도시환경이 깨끗하게 바뀌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아름다운 벽화거리를 만드는데 동참해 주신 분과위원들과 김경훈 동장님께 감사드린다. 북 보산동 2통 지역에 사람이 찾고 주민들의 소외감을 보상하며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