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 조명박물관(관장 구안나)은 오는 4월 8일부터 6월 25일까지 전래동화를 재구성한 퓨전 뮤지컬 ‘토끼의 재판’을 양주시에 위치한 조명박물관 내 소극장에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토끼의 재판’은 조명박물관과 극단 오렌지컴퍼니가 함께하는 봄맞이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이다. 관람객 모두 우리 전통가락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조명박물관 관계자는 “토끼의 재판 뮤지컬을 함께한 아이들이 약속의 중요함과 생명의 소중함 등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스스로 교훈을 느낄 수 있다”면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전통 가락을 체험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조명박물관 홈페이지(http://www.lighting-museum.com)를 참고하면 된다.

-기간: 2017.4.8(토) ~6.25(일)
-시간: 매주 주말, 공휴일 오후 1시, 오후 3시(평일 단체 20명 이상 사전 예약 시 가능
-연령: 전 연령 관람 가능
-소요시간: 약 50분 / -비용: 6,000원
-장소: 조명박물관 내 소극장(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235-48)

-문의: 070-7780-8911~3 lightingmuseum@feelu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