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4월8일 용인시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사)문화시민운동 경기도협의회 발대식 및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 20여 시·군 지부장과 2,000여 회원들에 감사를 전하며 오늘 초대회장에 취임한 정헌녕 회장에게 축하를 전했다.

정 의장은 경기도협의회가 출범했으니 앞으로 31개 시·군 모두에 지부가 만들어지고, 더욱 체계적이고 왕성한 활동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조창희(자유한국당, 용인2), 권미나(자유한국당, 용인4)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한편 초대회장에 취임한 정헌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지금 공동체 정신을 고양할 때라며, 친절·질서·청결 3대 덕목을 바탕으로 책임과 배려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사회를 위해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