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대비하여 관내 사찰 등에 대하여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안전관리 추진의 일환으로 ▲촛불·연등 등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지도와 위험의 제거 ▲소방차량 진입불가지역 자체 대응체제 강구 ▲취약대상 현장지도·방문 ▲특별경계근무 시행 등 자체실정에 맞는 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소방서 관계자는 “석가탄신일 전 4월 12일부터 5월 4일까지 관내 사찰 등에 대하여 소방특별조사 및 현지지도·방문을 하고, 기동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