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년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중앙동 착한식당 만리향(사장 강준기)은 지난 11일 관내 홀몸 어르신 20여명에게 맛있는 자장면을 점심으로 대접했다.
 
만리향은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중식봉사를 통해 정과 사랑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고현진 중앙동장은 “수십 년간 꾸준히 봉사해온 강준기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의 손길이 주민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어 나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준기 사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을 대접하고,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