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첫날 17일 오전 양주지역에서도 각 정당의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

양주시 자유한국당은 오전 7시 양주역에서 뜨거운 선거 홍보전을 펼쳤다.

이날 선거 유세에는 선거유세 차량의 동영상과 로고송으로 이세종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선거운동원들이 출근길 시민들에게 굿모닝 인사와 홍준표 대통령후보지지 선거 캠페인 운동을 했다.
 
이세종 당협위원장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튼튼한 국가안보를 바탕으로 기득권의 부정부패 청산으로 경제를 살리고 약자와 서민을 지키며 어르신과 청년들의 확실히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는 '당당한 서민 대통령 후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실시된 보궐선거의 결과로 볼 때 현재의 여론조사 수치는 허수가 많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제부터 보수층의 대동단결이 시작되고 있다면서 깨끗한 선거를 통해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통령선거 기간은 17일부터 22일간이며, 선거일은 5월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