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는 4워18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강사 양성교육을 했다.
 
동두천시민의 안전사고 방지와 심폐소생술 보급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신규 강사자격 취득을 위한 양성과정과 기존 강사자격을 취득한 대원들의 전문 능력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신규양성과정의 경우 교육수료 후 평가를 통해 자격을 취득한 대상자에 한해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 강사 이수증을 발급한다.

 

이에 동두천소방서 권용한 서장은 “자격을 취득한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 주민의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서 생명을 구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소방서에는 현재 총 42명의 119수호천사 대원들이 학교, 각종 단체, 행사장 등에서 심폐소생술교육 및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