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8일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과 가족 모두의 행복을 위한 부모교육을 복지관 강당에서 진행했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된 이 날 교육은 동두천시 홍보대사이자 스피치 강사로 활동 중인 신상훈 교수가 강의했다.

 

‘공감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강연에서 신상훈 홍보대사는 동두천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감의 장을 만들기 위해 청중과 함께 대화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민을 위해 다양한 영역으로 홍보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동두천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윤동인 관장은 “부모교육을 통해 이용인분들의 가정이 더 건강해지고 더 행복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