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4월25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 사회복지사 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기열 의장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 사회복지증진에 힘쓰고 사회복지사의 권익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정 의장은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가 출범한 지 3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영광스러운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과 처우 개선, 역량 강화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오늘 행사에 축사로 나서며 정 의장은 튼튼한 복지사회를 만들어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함께 열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정 의장은 경기도 전역에서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사 38인에게 의장표창을 시상하며,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조승철) 관계자 및 31개 시·군 사회복지사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배수문(더민주, 과천), 윤태길(자유한국당, 하남1), 이정훈(자유한국당, 하남2), 이순희(자유한국당, 비례) 의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