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지 드림스타트와 ㈜고려진공안전이 함께 했던 제주도 문화체험 “꿈 DO 희망 DO 제주 DO”프로그램에 이어서 어린이날을 기념해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최근 마련했다.

 

이날 진행된 만남 자리는 제주도 문화체험의 즐거웠던 기억을 되새기고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나가고자 마음으로 다시 만났다.

 

㈜고려진공안전에서 후원한 제주도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6명은 3개월 만에 다시 만나 이길수씨로부터 따뜻한 격려의 말을 듣고 진로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고려진공안전(대표 김광자)은 귤, 라면 등의 부식지원 및 집짓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김광자 대표는 “이번 학생들을 1기로 하여 오는 7월 다시 ‘2기 제주도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고, 지속적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적극적인 양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