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김민철)가 5월11일 오후 3시 해단식을 가졌다. 해단식에는 시·도의원 및 당원, 선대위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선거운동과정의 소회와 덕담을 서로에게 전했다.

김민철 위원장은 “22일이나 되는 선거운동기간에 함께 고생해주신 당원 동지와 의정부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대선은 촛불민심을 잘 받드는 대통령이 당선됐다. 우리 모두 더욱 겸손한 자세로 문재인 대통령을 지역에서 잘 뒷받침하자”고 말했다.

이번 대선에서 의정부시의 문재인 대통령 득표율은 41.04%로 1위였으며, 2위와는 45,579표차로 압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