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복지 사각지대 합동 가정방문의 날을 가졌다.

 

‘복지 사각지대 합동 가정방문의 날’은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의 협조로 복지 사각지대 주민 가정을 매월 방문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동 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이다.
 
이날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명이 광암동 거주 소외계층 10가구를 방문,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월세를 장기 체납 중인 2가구를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영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이웃발굴 분과장은 “복지 사각지대 주민 발굴에 어려운이웃발굴분과가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