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센터는 지난 5월22일 29일까지 쓰레기 취약지역 및 공가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5일 동안 하루에 4개 통씩 진행되며, 동장, 사무장, 업무담당, 통장 등 총 22명이 조사한다.

현재 중앙동은 각종 쓰레기 무단투기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으며 다수의 공가가 있어 각종 범죄나 화재의 가능성도 있는 실정으로 이번 조사를 통해 중점적으로 관리하여 민원 발생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고현진 중앙동장은 “이번 조사활동을 통해 얻은 각종 자료를 통해 중앙동 기초질서를 바로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