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6월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공감과 소통으로 행복한 일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자립역량 교육을 한다.

교육은 경기광역자활센터 전문 강사가 진행하게 되며 비폭력 대화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공감·소통하는 대화법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양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아 존중감이 향상되고 긍정적인 대인관계 형성에 도움을 받는 등 근로의욕 고취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